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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 인봉능선-노적봉-도장능선 ) - 2026.06.27

T-가라지 2026. 7. 1. 09:49

인봉 정상 조망 1...

 

인봉 정상 조망 2...

 

오름능선길...팔공산 아래..팔공CC..

 

전망암봉 조망 1....870봉..북방아덤..남방아덤..노적봉..농바위 순..

 

전망암봉 조망 2...왼쪽 멀리 가산에서 이어지는 팔공산 주능선..

 

전망암봉 조망 3..

 

남방아덤 조망 1... 왼쪽 관봉...가운데 농바위..오른쪽 가까이 노적봉..

 

남방아덤 조망 2..노적봉에서 흘러내린 인봉능선..팔공CC..

 

북방아덤 조망...가까이 남방아덤 뒤로 노적봉..

 

도장바위...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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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 인봉능선-노적봉-도장능선 )  :  북지장사주차장~버섯바위~인봉~기댄바위~두부바위~전망암(흔들바위)~구급함~시루봉~H~ㅇ봉~도학봉(카메라)~선바위봉~기암~팔공CC전망암~전망바위군~명품송바위~전망평평바위~전망바위봉~새바위~발가락바위~노적봉~석간수터~남방아덤~통천문~북방아덤~도장바위~평평바위~전망데크~촛불바위~농바위~선본재~삼각봉~거북바위~생태탐방로안내~전망암봉~시설지구이정표~관봉(갓바위)~선본재~H1~굼뱅이바위~바위쉼터~H2~탑바위~갓바위주차장갈림~지장사골갈림~계곡합류~차단기~북지장사~주차장

 

 

대구 팔공산 ( 인봉능선-노적봉-도장능선 ) gpx track  :  

2026-06-27 대구 팔공산 ( 인봉능선-노적봉-도장능선).gpx
0.16MB

 

 

※ 산행거리  :  약 7.7km..   산행시간  :  약 8시간 50분..

 

어느듯 유월도 막바지..

들쭉날쭉 갈피를 잡지 못하는 수은주 덕에 몸도 마음도 찌푸둥..

어디..가까이..든든하게 버티고선 바위덤을 만날수 있는곳이 없을까..

하루종일 지치도록 비비고..부대끼며..끝내는 맘놓아  풀어버릴수 있는 그런곳이 없을까..

여기저기 길고 짧은 잣대를 놓다가 예전 가팔환초..아들램 딸램 지친 울먹임이 아직 남았을지도 모를 팔공능선 동쪽 끝자락 남북방아덤..노적봉...그리고 부처님 온화한 가피 가득한 갓바위 이르는 길..

접근 루트는 다르지만 여전히 콩콩거리는 초심을 다잡아 찬란한 바위내음 가득한 길에 여린 점선하나 살포시 덧씌워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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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팔공산 ( 인봉능선-노적봉-도장능선 ) 참고자료 1..발길 가는대로 님의 Blog 中..( 감사합니다 꾸우~벅^^ )

팔공산 인봉, 노적봉, 농바위 : 네이버 블로그

 

팔공산 인봉, 노적봉, 농바위

팔공산 인봉, 노적봉, 농바위 인봉 노적봉 팔공산 인봉능선~ 도장능선 산행지도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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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팔공산 ( 인봉능선-노적봉-도장능선 ) 참고자료 2..산길따라 님의 Blog 中..( 감사합니다 꾸우~벅^^ )

https://blog.naver.com/heesosic/223229134149

 

팔공산/ '팔공 동부능선 최고의 조망, 인봉과 노적봉에 올라보니'

인봉능선 ~ 팔공산 노적봉(890.7m) ~ 마애불능선 팔공산 도학오토캠핑장 앞 도로변에 작은 주차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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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愛馬)...여기 그늘막에 쉬고 있으시오...들머리..북(北)지장사 주차장..

 

면면한 오름산길 토닥..

 

옆지기.. 버섯을 닮았다는 바위덤에서 잠시 호흡을 가누다..

 

이내..오틋한 자리매김...인봉..

 

건너편 팔공 주능선이 눈부시게 펼쳐지는 인봉...

 

떨어저서 견주면 손잡이 달린 도장모양...그래서 인봉이라 지칭 한댔지..

 

소문보다 훨 찬연한 빛을 발하는 명품송 세월 내음을 등에업고..

 

이러쿵저러쿵...비비고 얼루며 폴짝~..

 

본래 오르내림길 선을 이어 살콤 내려 섰더니..

 

에돌아 평평 전망터에 이르는 옆구리 암문에는 ..

 

국립공원 지정후 어슬프게 설치된 막음 울타리...을씨년스런 느낌에 괜히 찜찜 ..

 

툴툴 털어내고...그냥 지은 이름 기댄바위와..

 

칼로 자른듯 매끈하게 떨어진 두부모양 바위를 지나..

 

꿈틀대는 솔향 지긋히 품어내다 보면..

 

인봉의 제모습.. 한눈에 안아낼수 있는 촉스톤 전망바위..

 

모습이 닮아서인지 누군가 흔들바위라 칭하는걸 본적 있지만..흔들릴 기미는..전혀 없어 보이고..

 

그냥 도장이 아닌 옥쇄처럼 중엄한 기운 넘쳐나는 인봉 지긋이 내다보며 한풀~..

 

이정표 역할을 든든히 하는 구급함을 지나..

 

누군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는 모양..

 

세월이 흘러도 흐트러지지 않는 시루봉 하트 문양..

 

산뜻한 헬기장과..

 

카메라가 설치된 도학봉을 슬금지나 조용한 바람이 살랑이는 언덕배기 어느곳....

' 자갸~ 고생해떠~^^ ' ...기막힌 손맛의 숲속 만찬..

 

채워진 뱃심을 눈치챈 울퉁불퉁 바위덤길 시작..

 

잘록잘록한 바위덤들 제껴 오르다 슬쩍 내려보면..

 

오름능선 왼쪽으론 알송달송한 기분..팔공CC가 한눈..

 

나이스 샷~을 외치는 저분들...좋겠다...ㅎ..

 

아냐...저 양반들 입장에선 낭낭한 바람끝에 걸린 우리 모습들이..더 부러울지도 몰라~^^

 

대문인양 듬직한 품새로 앉은 바위덤 위에는..

 

당당하게 뿌리내린 분재송 하나의 고고한 어울림.. 

 

그냥 지나칠순 없지...

 

기꺼이 더듬어 올라.. 가까이 살가운 입김 풀어두고..

 

늘 그랬던 것처럼 에돔길 외면하고 울퉁불퉁 암릉길따라 덜컹덜컹..

 

인봉능선...얼마나 올라섰나???..

 

반대편 세상이 열리는 평평바위 전망터에서 크게 들숨한번 가두고..

 

퍽퍽한 암사면 한소끔 제껴 오르면..

 

멀리 가산부터..팔공산주능선..가까이 노적봉..농바위까지..

 

오늘걸음의 실한 점들이 일직선으로 안겨오는 전망바위군..

 

돌아보고...내다보고..

 

가팔환초...씀씀한 기억들 켜켜히 소환하며 몽실몽실~.....

 

인봉능선의 턱지점 쯤이니...노적봉이 그리 멀지 않은 걸음으로 다가서는군..

 

무던한 바위덤 하나둘 더 스쳐지나...노적봉 뿌리 착~

 

비스덤 암벽 챙겨 오르다 첫번째 만나는 묘한 자태 바위하나..

 

웅크리고 앉은게 새 한마리인지..오리 한마리인지..약간은 헷갈리기도 하지만 그냥 우리가 불러준 이름...새바위..

 

그리고..노적봉 오름 암벽길의 시그니쳐..

 

발가락 바위..

 

흠...닮긴 했는데...발가락 수가 무려 여덟?..아홉?..

 

사잇 암벽 다담바시 기어올라..

 

먼저 화사한 흔들림...나리와 눈맞춤..

 

오름한 인봉능선과 내림할 도장능선이 마주보이는 전망 바위덤에서 시원한 바람 한모금 들이키고 나면..

 

건너편 남북 방아덤이 같은 눈높이 안에..

 

그리고...사방팔방 일망무제의 열린 산울음...팔공산 노적봉..

 

널찍한 정상 마디마디에 포실포실한 발자국들 남겨내며..

 

오른쪽.. 왼쪽..온 마음을 사로잡는 낭낭 세월노래 함께 흥얼거려 보다가..

 

내림길은 발가락바위에서 좀더 오른쪽 노적봉 뿌리선를 따라..

 

말라버린 석간수터를 지나 좀더 암팡진..또다른 노적봉 오르내림 포인트에 생소한 점찍기를 두고나면..

 

멀지않은 호흡안에..

 

눈길을 가득 채우는 팔공산 남방아덤..

 

팔공산 동부능선길에 귀에 쏙 들어오는 이름..방아덤..

 

곡식을 찧는 방아를 닮은 바위덤이 남방아덤..북방아덤이란 이름으로 두개..

 

가슴이 닿는 범위안의 관봉..농바위..지나온 노적봉과 인봉능선 내다보며 긴호흡 추스리는 사이..

 

옆지기는..또 가까운 걸음..북방아덤에 먼저..

 

다시 그려낼 찬연한 기억조각을 되새기기 위해..

 

어슬프지만..거침없는 내 날개짓 하나 꼼꼼히도 담아내고..

 

거기..북방아덤에....조금만 기달려 주숑~..

 

남방아덤 오르내림길의 평평바위나 통천문의 환한 빛내림은 도돌이 걸음중 되새겨 보리라..얕은 기약 덜렁 던져둔 뒤..

 

촐촐촐 걸음...북방아덤..

 

지나온 남방아덤 방향과...팔공능선을 타고 이어져 오는 은해봉..870봉 방향에서 이는 같은 듯 다른 바람내음과..

 

같이 흔들리고..같이 맴돌기를 여러차례..

 

그것이 무엇인지 딱 꼬집어 말할순 없지만.. 가슴 한가득 춤을추는 뿌듯함을 고스란히 안아 들고..

 

북방아덤 마지막 입맞춤을 전하고 돌아서면..

 

오호...이 자린가 보네..

 

아주 오래전 풋내걸음으로 가팔환주 종주시..지칠대로 지친 아들램 딸램..

 

당찬 옆지기마저 목메인 울먹임을 터뜨려 버릴때.. 

 

쏟아지는 별무리 애잔한 눈빛이 덤덤하게도 마음을 달래 주던곳...도장바위 바위덤..

 

...그때와는 사뭇 다른 손짓 발짓..몸짓이라도..

 

간절하고도..망설임 없었던  초심만큼은 그 모습 그대로... 선연한 이름으로 오늘 기억속에 새옷을 입혀내고....

 

도돌이 걸음 방향의 남겨둔 평평바위 전망쉼터..

 

당신이 먼저가 크게 날개 한번 펼쳐 보시옹~..

 

세월이 흘러.. 어느듯 산이되고 숲이되고 자연스레 바람이 되어버리는 옆지기 건네다 보며 배시시..멋적은 웃음도 한번..

 

여전히 푸근한 바람 한모금..물한모금..평평바위 쉼터..

 

그리고 방아덤에 마음이 쏠려 덜렁 지나쳐 버렸던 남방아덤 출입구...통천문 바위덤..

 

되돌아 온만큼..얼싸안고.. 얼루고..

 

제법 오랜시간 바위덤 사이사이 숨은 이야기들..요래조래 들추어 보고..

 

통천문 틈을 넘나드는 환한 빛줄기에 눈부신 탄성들을 나누어 낸 다음..

 

생소한 전망데크 스치듯 지나.. 남은 걸음을 종종거리다...

 

흠...이 바위덤은 애잔하게 일어서는 촛불 또는 막 이슬 뱉어내는 꽃봉우리를 닮았구만..

 

단아한 품새 탐스럽기도 하지만.. 받침으로 서는 농바위 의연한 자태가 더 묵직한 흐름으로 다가 오길래..

 

후다닥 걸음...약간은 애매한 오름암벽...농바위 바위덤..

 

또 멀리서 보면 포개논 장롱 모습이라 농바위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이 우람무쌍 바위덤은..

 

오름방향의 한쪽 날개만 다가섬이 허락된 모양..

 

순수 뚜벅이인 우리야..날카롭게 나눠진 건너편 날개에는 넘어서 볼 꿈도 꾸질 못했지만..

 

도도한 명품송과 함께 수놓아진 풍성한 어울림에 그대로 만족 또 만족....

 

툴툴툴 내림짓에 손발디딤 떠듬떠듬...

 

혹시나 해서..

 

농바위덤 뿌리를 더듬어 반대편 날개쪽에 다가서지만..

 

역시나...농바위 다른 날개쪽은 암장꾼들이나 오름이 가능한 날선 직벽 그대로임을 확인..( 저 틈새로????...글쎄..몰라~...)

 

오늘 걸음의 중요 이정표...선본재..

 

본래 밑그림이 갓바위 부처님 온화한 미소마저 뵙고 가는 것이었던지라..

 

소원길 안내판이 선 안부까지는 자그마한 선바위..거북을 닮은바위 등이 자리한 암능선길 고집 하다가..

 

아직 치워지지 않은 철조망 탓에 암능선길 고집은 관봉 의연한 자태 코앞에 다가서는 무명전망봉..딱 요기까지만..

 

제 등로따라 차박차박 걸음을 보태어..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풍문과 함께 무수한 사람들의 기도소리 웅성되는 틈바구니에서..

 

나도 자기도...안전한 걸음에 대한 감사와 가슴에 담은 소소한 바램을 위한 단정한 손모음..

그리고.. 예전 생명수 한모금에 엉엉 울며 감격해 마지않던 낡은 자판대에서 시원한 음료도 한모금..   ......

 

되돌아 올때는 제 등로만.. 날랜 걸음으로 선본재로 돌아온 후,  밑그림에 그려진 점선을 따라 도장능선 내림길 헬기장도 지나고...

 

길이 나긋해짐에 따라 급 무료해진 심사...옆지기는 조걸두고 굼뱅이를 닮았다 하더군..

 

명마산 장군바위나..건너편 환성산 산세 너울지는 전망 쉼터바위에서..

 

딱히 서두름이 없으니...에라~ 나도 몰라.. 그냥 벌러덩~..흐흐^^

 

소소한 바위덤에서의 꼼지락 놀이와..

 

도드라진 수술이 이채로운 나리 꽃무리와의 속닥거림을 두서없이 풀어 내다가..

 

용도가 남았는지..새단장을 한듯한 헬기장 하나 더 지나고..

 

지도에도 표기되지 않은 갈림 지점에서 걸음은 허튼 걸음을 줄이고자 과감히 샛길을 선택..

 

샛길이어도 다닌 흔적 너무도 반듯한 길 흘러내려 정해진 계곡 등로를 만나고..

 

많지않은 호흡안에...아침나절 눈대중만 건냈던 북(北)지장사..요기조기..

 

내내 넉넉했던 오늘 하루를 담은 그림중에 그 어울림이 압권...그려진 넘이나 그리는 님이 소담하게 한컷안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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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팔공산 ( 인봉능선-노적봉-도장능선 ) 복습자료 1..영남일보 [최원식의 산] 中..( 감사합니다.^^ )

영남일보 - 사람과 지역의 가치를 생각합니다.

 

[최원식의 산] 팔공산 노적봉 891m(대구 동구·경북 경산) | 영남일보 | 유선태 기자 | 위클리포유

주말이 가까워지면 산에 같이 가자는 연락이 많은데 근래에는 딱 끊겼다 휴일이면 대구를 빠져나가는 주요 길목마다 늘어서던 대형버스 행렬은 찾아보기 어렵고 조금 안정화되는가 싶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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