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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이야기

금정산 금강공원 - 2024.12.08

T-가라지 2024. 12. 12. 09:10

 

금정산 금강공원  :  지하철온천장역~금강공원 ( 입.출구~금어사~공원시비~석탑~각자암~무상바위~금강바위~금선바위~용추연못~사색바위~무탈바위~임진전망유해지총~다랭이쉼터~금어사(약수터)~거북바위약수터~탑승장입구~입.출구 )~온천장탁족공원

 

 

금정산 금강공원 gpx track  : 

2024-12-08 금정산 금강공원.gpx
0.13MB

 

 

※ 산책거리  :  약 7.11km..   산책시간  :  약 4시간 50분..

 

시린 동장군의 눈초리가 매서워지기 시작하는 시절쯤...맥없는 흔들림 한올 허락하지 않은채 느지감치.. 너무도 황홀한 가을 연정을 그려내는 곳이 있었구만...그것도 집에서 한시간여.. 아주 가까운 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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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지하철 역사내..공원 안내..

 

공원 입.출구..

 

금어사 샛길..[전설의말바위] 화살표를 쫓았으나...말바위 알현은 실패..

 

금강공원시비..

 

예전 기억이 살풋...둘레길 근처 나름 포토 포인트..

 

동행한 파랑이회장님 내외분 외 아는 분도 만나고..

 

그덕에 똑딱이가 아닌 [지웅]님 대포카메라 찬스..

 

반영에 특히 눈길이 머물던 쉼터 연못..

 

있는줄도 몰랐던...석탑..

 

해석이 애매한 각자바위..

 

무상...금강....스토리텔링의 흔적 이런저런 바위..

 

임진동래의총..

 

다랭이쉼터....'아름다운세상 소풍 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웠다라고 말하리라...' 

 

꼬옥....지금 남은 가을이 속삭이는 듯....

 

차밭골 금어사....이번엔 들러서..물한모금..

 

영락없는....거북바위..

 

마침내..노랗게...붉디붉게 물든 입술로 곱씹어 내던 말...." 이곳에 이리 울음차는 가을이 흔들리고 있음을....여태 왜 몰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