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에서 가을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컸던 모양입니다..
밤새 뒤척이다 둘러맨 베낭속에 넉넉히 젖은 가을빛과
뒤따르는 아들 딸의 살풋한 웃음 소리를 함께 담아 옵니다..
부산 기장 : 임기마을~철마산~억새밭~소산봉~소두방재~매암산~망월산~해밋고개~임기저수지~임기마을
출처 : 법수중10회 순한 양들아
글쓴이 : 이태열(관동/응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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