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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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그곳에..

경산 백자산-삼성산

T-가라지 2017. 11. 30. 10:48




경산 백자산 - 삼성산 : 삼성현중~삼보사~용천대~옥곡동갈림~351봉~백자산~479봉~기필봉(484봉)~현성산(475봉)~925국도국수집~453봉~중방재~431봉~온천갈림~쉼터(548봉)~삼성산~상대온천갈림~상대온천.............반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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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길이 다아~ 그렇겠지만 동네 뒷산에서 토담거릴때에도

오늘 컨셉은 낙엽더미에서 허우적 거리는것...

이런 정도로 마음을 다잡아 둬야

걸음한뒤 녹녹한 온천에 몸을 담글때에도

탈탈했던 걸음걸음에 씨익 웃음 한번 날테고

초겨울 적막함이 고스란히 내려 앉는 반곡지에서

멋적은 중년사내의 물내음 폴폴 피는 흥을거림 다시 들을수 있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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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머리..상대온천..에서 들머리 삼성현중으로 퐁당퐁당 대중교통으로 이동..

후딱 한바퀴 돌고 저어기 녹녹한 온천수에 묵은 미련.. 씻어야지...^^


삼보사가는길..


삼보사는 일주문 신축 공사중...


쉼터 지나 실질적인 산 들머리..



1.2 등로 버리고 살짝 에돌면 경산 시가지가 한눈에..


물맛이 좋다던데...문을 꼭꼭 잠궜더군...용천대..


편안한 산길 쉬어쉬엄 오르면..


어느새 백자산..



인터불고CC...요샌 저런데서 놀아도 쏠쏠한 재미 있을건데..쩝~




기필봉이라...언제 저런 이름이 붙었는지..



현성산..


줄줄줄...미끄럼타다..


내동댕이 조차...컨셉...*^----------^*


925국도 사면 오름길은 방호벽 공사로 등로도 사라지고..

저어기 국수집 뒤로 잠시 가시밭길 헤쳐 오르기..




살짝 알바는 편안한 임도를 버리고 산길을 선택한 죄...찔리고 긁히고..


온천 내림길이 있는 여기 임도에서 삼성산 오름 시이~작..


살짝 오르다..



쉼터에선 큰 호흡 한번만 하면.


또 어느새 삼성산..





빨리 가시지요...

따끈한 온천수가 아른거리지 않나요??..


오래된 느티나무를 지나 ....상대온천에...훌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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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지...








해질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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