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먼지 풀풀 날리던 은행나무 길을 지나..
여항산 아래 별천지횟집 ...쌀쌀해진 만큼..찰진 향어회...오랫만이군..
애마 다독여서..
입곡군립공원..
고향에서의 한나절......
벌써 움츠려 드는 가을색..
제때 제빛깔 딱딱 맞추기..참 어렵기도 하군....
가을을 품어 보고자 했던 하루....시계추는 참 빠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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