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 기암들의 진세에 놀라
봄은 오지도 가지도 못한채 바둥대고 있던곳..
먼발치선 그 유순한 날개틈이 어찌 그리 까탈스럽기만 하던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남녘의 서툰 봄인사 하나 전합니다......
전남 강진 주작산 : 해남 오소재~주작산 암릉선~작천소령 갈림길~남주작산정상~수양자연농원
출처 : 법수중10회 순한 양들아
글쓴이 : 이태열(관동/응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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