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 가득 담담히 퍼지는 노스님의 염불소리가
매섭게 달려오던 찬바람을 잠시 보듬어 안습니다...
얕은 머뭇거림에 잠이 깰세라 한달음에 오른 산정에서
한눈 가득 차오는 산과 바다와 그리고 섬..섬..섬..
그 아득한 그리움에 가슴도 파랗게 물들고 맙니다...........
통영 안정사주차장~가섭암~의상암~의상봉(의상대)~벽방산~안정치~천개산~은봉암~안정사주차장
의상암..
조망 1~3
조망 4~5, 8
조망 6~7
벽방산..가섭존자가 발을 든 모습이라 벽발산이라 불리었었다던데..
은봉암 하산길에 부처 한분이 사바세계를 담담히..
은봉암..넘어지면 고승이 난다는 은봉암의 하나남은 은봉암석이 곧 넘어질듯 위태..
천년고찰 안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