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감시초소봉 조망 1..
산불감시초소봉 조망 2..
산불감시초소봉 조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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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금성산-비봉산 : 금성산주차장~성터~용문갈림~성터~성터~용샘이정표~큰바위~용문바위~병마훈련장~삼각점~금성산~흔들바위갈림~흔들바위~용문정갈림안부~553봉~우)송이움막~영니산봉수지~못동골갈림안부~512봉~영니산(502m)~노적봉갈림이정표~이끼군락지~좌)송이움막~수정사갈림~비봉산~전망암~여인의턱봉~수정사갈림~가슴봉~배봉(601m)~무명봉~큰바위~산불감시초소봉~수정사갈림도로~테마공원~금성산주차장..
경북 의성 금성산-비봉산 gpx track :
※ 산행거리 : 약 9.63km.. 산행시간 : 약 5시간 20분..
이래저래 주절대고 싶어도 가는 날이 장날이라 짙은 운무속 하염없이 내리는 빗줄기 속이라 힘들어 주저 앉거나 가끔씩 비치는 하늘빛에 고개 쑤욱 내민것 외..당체 한게 있어야 말이지..
알콩달콩 금성산-비봉산 숨은 이야기는 선답자 분들의 세세한 리뷰를 빌려.. 붙여두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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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山 ) 경상도의 숨은 명산 의성 금성산 : http://s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21
[경상도의 숨은 명산 의성 금성산]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死火山 - 월간산
며칠 비 내려서 들판마다 초록은 파릇하고 농부들 일손이 바쁘다. 상쾌한 아침의 꽃, 금계국은 길가에 서서 살랑살랑 봄빛을 흔들어 댄다. 산 입구에서부터 졸졸 산개울 물 흐르는 소리, 뻐꾸기
s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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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 경북 의성 금성산~비봉산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key=20210128.22012006123
근교산&그너머 <1212> 경북 의성 금성산~비봉산
- 칼데라지형 10㎞ 원점회귀 종주 - 용 승천 전설 간직한 용문바위 - 암벽에 붙은 남근석 풍광 이채 - 비봉산 정산 인근 절벽 전망대 - 양지저수지..
www.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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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금성산주차장..
성터..
용문바위갈림..
용샘으로 가는 길..
용문바위 측면 이전 암벽등반지..
용문바위..
병마훈련장..
아주 짧게...건너편 비봉산..
삼각점과 짧은 거리에 조문관망대..
금성산..미리 본것처럼 정상석이 묘 비석 느낌..
흔들바위 갈림..
뒤에서 밀면 살짝 기우뚱...하는 느낌...
흔들바위..
용문정 갈림안부..
날이 궂어서 다행인지도..때가 때이니 만큼 산길 내내..출금 현수막..
그리고 을씨년스런 감시움막들..
영니산봉수지..
못동골갈림안부..
비봉산 여인의턱...빼꼼..
가슴봉. 배봉은 두터운 구름 이불..
지도상 표기...영니산 정상부..
산사면에...이끼군락지..
수정사 갈림 이정표 하나 더 지나..
나혼자만..많이 지친 걸음...비봉산..
두서너개..올록봉과..
언뜻 비치는 옆 뒤.. 꿈꾸는 산하의 응원을 받으며
여기쯤이겠군..[여인의턱] 에 해당하는 지점 봉우리..
그렇찬아도 지치고 미끄러운 산길 핑계삼아..남근석 전망대는 패쓰..
수정사 갈림 이정표..
가슴에 해당하는 봉우리까지 오름길..
땀에도 흠뻑 젖고..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흠씬..
애고...힘들어라..
[볼록가슴] 쯤에 해당하는 봉우리..
그리 멀지 않은 곳...만삭여인의 [배..] 부분에 해당하는 봉우리..
[배] 봉우리가 지도상엔 601m봉으로 표기 되었고..
흠...마지막 산불초소봉까진 나머지 무명봉 하나더 헤쳐야 하는군..
건너편엔 이제사 금성산 몽롱한 자태 어렴풋히 맺혀들고..
지나온 비봉산 능선도 슬쩍..
혼자 처진 걸음이니 이곳 저곳 견줄 여유도 없음이고..그냥 툴툴툴..
마침내..마지막 산불감시초소봉..
빗줄기 잠시 숨을 쉬는 틈을 타 꿈틀대는 산천 한바퀴 휘리릭~..
나른해진 걸음 내림길 타박거리면 눈앞엔 테마공원 뒤 들머리 주차장엔 10여분 지각생 애타게 기다리는 일행들의 슬렁슬렁 웅얼거림..
대충 땀방울 씻어내고 의성시가지에서 만난 닭볶음탕 하산주...제법 술맛 돋구는 안주거리였다는 메롱스런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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