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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그곳에..

변산 (투구봉-의상봉:부사의방-숨은계곡:변산바람꽃-구시골) 2 -2022.03.09

T-가라지 2022. 3. 15. 15:27

변산 (투구봉-의상봉:부사의방-숨은계곡:변산바람꽃-구시골) : 청림마을회관공터~공원차단기~공원안내표지~노루귀지점~새재삼거리~뱀사골~투구봉 암릉~투구봉~투구봉테라스~코끼리바위 위~포갠바위~절벽쉼터~농바위~의상봉~갈림~마천대(병풍바위상단)~부사의방~굴갈림~원효굴~숨은계곡:변산바람꽃군락지~무명폭포1~무명폭포2~계곡합수점~구시골 협곡~무명굴~청림마을회관

 

 

부사의방[不思議方] :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453 

 

5.  변산 능가산 부사의방 - 법보신문

구도의 길은 멀고 험하다. 있는 길을 가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길을 만들어 가는 경우도 많다. 그 길은 정신적인 길일 수도 있고 물리적인 길일 수도 있다. 금산사를 개창한 진표 스님(718~?)의 구

ww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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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의방 입구...마천대..

 

내려가고..

 

여기가 부사의방 참선지..

 

절벽...난간..

 

일행분이 귀한 난일수도 있다 했는데...흠..

 

올라가고..

 

마천대..앞 얼굴 닮은 바위..

 

부사의방 전망암벽을 지나..

 

원효굴..

 

전국에 원효대사님 참선한 굴이 원체 많으니..

 

진위여부 헤아릴 맘도 없고..

 

숨은계곡으로..

 

노루귀..

 

중의 무릇..

산과 들에서 자란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10∼15mm이며 황색을 띠고 줄기와 잎이 각각 1개씩 나온다. 줄기는 높이가 15∼25cm이고, 잎은 줄 모양이며 길이가 15∼35cm, 폭이 5∼9mm이고 약간 안쪽으로 말리며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꽃은 4∼5월에 황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4∼10개가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가 1∼5cm이고, 는 2개이며 바소꼴이고 길이가 3∼6cm이다. 화피 조각은 6개이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12∼15mm이고 끝이 둔하며 뒷면에 녹색이 돈다. 수술은 6개이고 화피보다 짧으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거의 둥글며 길이와 지름이 각각 7mm이고 3개의 모가 난 줄이 있다.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정빙화(頂氷花)라는 약재로 쓰는데, 심방 질환에 효과가 있다. 한국·일본·중국·사할린·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분포한다....[네이버지식백과]중의무릇 

 

변산 바람꽃..

 

꿩의 바람꽃..

 

치맛자락 나풀..

 

봄꽃의 향연..

 

무릇대..

 

변산바람꽃( 전분초, 변산아가씨..)

높이는 10㎝이다.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습윤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땅속 덩이뿌리 맨 위에서 줄기와 꽃받침이 나오고, 꽃잎은 꽃받침 안쪽의 수술과 섞여서 깔때기 모양으로 솟아오른다. 꽃받침 길이는 3~5㎝, 너비는 1~3㎝이다.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이는데, 보통 우산처럼 생긴 꽃받침 5장이 꽃잎과 수술을 떠받들 듯 받치고 있다. 처음에는 꽃받침 끝이 위로 향하다가, 차츰 밑으로 처지면서 느슨하게 허리를 뒤로 젖히는 듯한 모습으로 바뀐다. 꽃받침은 6~7장이다.
2월에서 3월 사이에 꽃망울을 터뜨리기 때문에 쉽게 보기 어렵다. 꽃받침 위에서 수술들 속에 섞여 위로 치솟은 깔때기 모양의 꽃잎은 노랑 또는 녹색으로, 적게는 4개에서 많게는 10개가 넘게 달린다. 수술 수가 많고, 열매는 4월에 익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학술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3년부터이다. 같은 해 전북대학교 교수 선병윤(宣炳崙)이 변산반도에서 채집해 한국 특산종으로 발표하였기 때문에, 학명도 발견지인 변산과 그의 이름이 그대로 채택되었다. 변산반도·마이산·지리산·한라산·설악산 등지에 자생한다.
꽃이 매우 앙증맞고 예쁘장해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는데, 개체 수가 많지 않아 보존이 필요한 식물종이다.

[네이버지식백과]

 

 

꿩의바람꽃은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어나가며 길이는 1.5∼3cm, 육질은 굵은 편이다. 꽃줄기는 높이가 15∼20cm이다. 뿌리에서 난 잎은 길이 4∼15cm의 잎자루에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 3개씩 달리며(2회 3출겹잎), 작은잎은 길이 15∼35mm, 폭 5∼15mm의 긴 타원 모양이고 끝이 3갈래로 깊이 갈라지며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흰빛에 약간 자줏빛이 돌고 지름이 3∼4cm이며, 꽃줄기 위에 한 송이가 달린다. 꽃에는 꽃잎이 없고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인다. 꽃받침은 8∼13조각이고, 꽃받침조각은 길이 2cm 정도의 긴 타원 모양이다. 수술과 암술의 수가 많고, 수술대는 길이가 5∼8mm이며, 꽃밥은 흰색이다. 씨방에 잔털이 있으며, 열매는 수과이다. 한국,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지식백과]꿩의바람꽃 

 

분홍노루귀..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러시아 우수리 지역에도 자란다. 식물체는 높이 8-20cm, 전체에 희고 긴 털이 많이 난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3-6장이다. 잎몸은 3갈래로 갈라진 삼각형이며, 밑은 심장형, 끝은 둔하다. 잎 앞면에 보통 얼룩무늬가 없지만 있는 경우도 있다. 꽃은 3-5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뿌리에서 난 1-6개의 꽃줄기에 위를 향해 피고, 흰색, 분홍색, 보라색이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보이며, 6-11장이다. 수술은 많으며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다. 노루귀라는 이름은 꽃줄기나 잎이 올라올 때 ‘노루의 귀’를 닮아서 붙여졌다.[네이버지식백과] 노루귀..

 

계곡 합수점을 지나 구시골로 저어들면..

 

무명폭포 1..

 

무명 이끼폭포 2..

 

협곡지대..

 

누군가 거처로 사용된 흔적..

 

무명굴..

 

타박타박 새재삼거리..

 

다시 돌아온 청림마을에서 오늘은 걸음하지 않은 쇠뿔바위봉 각인 하는 동안에도 코끝에는 말라말랑한 봄꽃내음 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