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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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그곳에..

울산 마골산..대공원 장미축제..

T-가라지 2018. 5. 29. 15:00



울산 마골산 : 삼안동부빌라~주민센타~고동바위~뷸곰바위~갈림~공깃돌바위~물방울바위~송곳바위~용치(주상절리)바위~이름없는바위~가족바위~철갑상어머리바위~고동바위~이름없는바위(사람`人`바위)~장적암~해골바위~염포정갈림임도~감나무골입구~동축사갈림~장군바위~동축사~작은휘양바위~관일대.두꺼비바위~173봉~깨진바위~옥류천임도~감나무골갈림~쉼터바위~거북바위~남근암~여근암~부부암~주전초등갈림임도~마골산~정자고개갈림~감나무골갈림~심청골갈림~심청저수지갈림~감나무골갈림~남목갈림~마애불,고래머리바위~착호비.미역바위~큰골공원~남장사~남목초교~삼안동부빌라





울산 마골산 gpx track 2018-05-20 울산 마골산.gpx



※ 산행거리 : 약 13.5 km... 산행시간 ; 약 7시간 30분

    왔다...갔다...이바위...저 바위...노닥노닥...심심(?)하신 울산분들이 붙여논 이름과 생김새를 견주어 보는 쏠쏠한 재미가 있긴 하고...그 중에 압권은 ...하다하다 붙여논 이름표..`이름없는바위`......빵~..터졌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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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골산은 해발 297m의 야산으로 풍수지리설로 볼 때 울산시 동구의 기운을 좌우하는 산으로 동구의 산과 하천의 발원지 이기도 하다. 또한 동구지역의 대표적인 사찰인 동축사도 이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마골산은 흰 빛깔의 바위가 많으며 정상에 오르면 동구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을 뿐 아니라 약2.5km에 달하는 계곡(감나무골)이 있어 산책(등산)하기에는 최적이다. 마골산이란 산면 모두가 흰돌로 덮여 재립대(삼대)를 쌓은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펌) 울산시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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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주민센타 옆..









공깃돌..








































동축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573년(신라 진흥왕 34) 진흥왕의 명으로 창건되었다. 창건설화가 《삼국유사》에 전한다. 〈황룡사장륙조()〉에 따르면, 573년 3월 지금의 울산광역시 태화지방인 하곡현() 사포()에 서역에서 온 큰 배가 닿았다. 이 배에는 인도의 아소카왕이 보낸 편지와 황금 3만 , 황철 5만 7천이 실려 있었다. 편지에는 아소카왕이 석가삼존불을 주조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황금과 황철을 배에 실어 인연 있는 국토에 가서 장륙존상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삼국유사》에는 아쇼카왕의 기원을 담은 배는 1천 3백여 년간 16대국()과 5백중국(), 7백소국(), 1만 부락을 거쳐 신라에 닿았다고 설명되어 있다. 배에는 장륙상의 모형 불상도 함께 실려 있었다. 이에 왕은 황금과 황철로 황룡사 장륙존상을 만들었으며, 모형 불상은 사포 동쪽 부의 깨끗한 곳을 골라 절을 짓고 모셨다. 이 때 모형 불상을 모시기 위하여 지은 절이 동축사라고 한다. 뒤에 모형 불상도 황룡사에 옮겨 모셨다고 전한다....................... 펌 ) 네이버 두산백과..






관일대..


 '부상효채(扶桑曉彩)'..

 '부상(扶桑)의 새벽빛'  즉 이상세계:을 뜻함. 남목(南牧)을 다스렸던 감목관 원유영(元有永)이 썼다고....



관일대...두꺼비바위...











깨진바위...









남근암(손글씨로..변강쇠바위라 적혔고)


여근암 ( 손글씨로 옥녀바위라.. )




마골산..

요기서 임도따라 염포정까지 back..










다 내려 왔군..

본래 계획대로라면 대왕암 들렀다 장미축제장 가는거지만..넘 노닥거린 덕분에..걍..꽃구경..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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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뒷풀이...울산 대공원 장미축제...


































헐~...

2018-05-20 ?? ???.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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